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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4일 함평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민·경 협력 방범활동 강화를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등 8개 단체 회장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경찰이 역점으로 추진해 온 “문안순찰”과 “다기능 목검문소 운영”등 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보고하고, 범죄 없는 청정 함평을 위해 협력단체의 협조 당부와 치안활동에 반영할 의견들을 나누었다.
박희순 경찰서장은 “협력단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경 협력 방범활동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그 결과 함평군이 범죄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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