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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박한별이 장수가 꿈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승수 박한별 가수 이승철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한별은 장수가 꿈이라며 "예전엔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이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요즘 100세 시대 아닌가. 우리 나이 땐 120살이 평균이 되지 않을까 싶다. 평균보다 더 살아야 하니까 150살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오래 살고 싶은 이유가 있냐"고 묻자 박한별은 "미래가 궁금하다"며 "10년 전엔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 쓰고 있지 않나. 그 땐 우주여행을 미국 가듯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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