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변화되는 입시제도 및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일 강동구민회관에서 한국진로진학정보원과 함께 '2016학년도 대학입시정보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4일 “메르스 확산 추이에 따라 다음 달에 입시 설명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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