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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中 인민일보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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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중국 인민일보에 소개된다.

광명시는 오는 6월 중순 인민일보 한국 대표처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중국과 해외에서 광명동굴 홍보에 체계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 7월과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문화 체험 차 매주 한국을 방문하는 160명의 중국 학생 방문단이 광명동굴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창조경제 모델인 광명동굴을 인민일보에 소개하면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광명시의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인민일보 한국 대표처와 다양한 문화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1985년 7월1일 창간 이후 각국에 중국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한국대표처는 2013년 8월 설립됐으며 그해 9월2일 인민일보 해외판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한국판' 첫 호를 발간했다. 현재 일간 중국판과 주간 한국판을 발행하고 있다.


앞서 중국 국영 방송인 CCTV-2는 2013년 폐광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조성한 이색관광지로 광명동굴을 중국 전역에 소개한 바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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