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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에 서울에서도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나왔다.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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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04 10:45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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