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아이디가 최대주주인 이화전기공업을 상대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목적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09만1190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647원이다. 신주는 오는 17일 상장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는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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