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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러시아 언론인 회담’에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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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9~11일 블라디보스토크 ‘Media Summit’에 참석…보성차 홍보

이용부 보성군수, ‘러시아 언론인 회담’에 초빙 <이용부 보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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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되는 ‘Media Summit 2015’에 초청됐다.

이 수뇌급 언론인 회담은 한국·미국·중국·영국·일본·멕시코 등 15개국 700여명의 언론인이 모여 20개 섹션에 50개 리포트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러시아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의 미디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매스미디어 사업 및 정부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발전방안 도출과 극동아시아의 경제발전 기여에 관한 연구 등을 진행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용부 군수가 그동안 러시아 방송국 관계자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로 이 대회에 초대를 받았다”며 “관광보성 및 지역특산품 소개 등을 통해 보성을 널리 알리고, 보성녹차를 러시아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소개할 수 있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그동안 보성녹차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카자흐스탄 등 해외를 발로 뛰면서 홍보에 몰두했다.


보성군은 각국 언론인이 모인 이 행사에서 보성녹차 시음장을 운영하는 등 보성군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용부 군수는 “차 최대 소비국가인 러시아에서 보성차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보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주어져 너무나 가슴이 벅차다”며 “이 대회 참가를 계기로 전남도를 비롯한 지자체가 활발한 해외교류의 발판이 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세종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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