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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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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조간 1면기사


*매경
'풀뿌리기부' 확 줄었다
메르스 공포 확산…고개숙인 정부
롯데, 뉴욕 호텔 9천억원에 인수
이종걸 "법률·시행령 상충사례 전면 조사"

*한경
"시행령 손볼 것" 野의 '선전포고'
잇단 '거품' 경고…글로벌 증시, 갈림길에 서다
(사진)두려움의 마스크
'메르스 뒷북'
롯데, 뉴욕 '랜드마크' 호텔 인수


*서경
메르스 확산…내수 발목잡나
(사진)마스크 쓴 관광객
'상후하박 임금체계' 개편해 청년 뽑아도 1080만원 지원
"선상 카지노 사행성 논란 출입·베팅제한으로 풀것"

*머투
1층 떠나는 은행들
화력발전 4기 백지화…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진)불안한 시민들
'골든타임' 놓친 메르스 방역…뒷북치는 정부
연합뉴스 보조금 309억 또 추진…편법 꿰맞추기로 혈세지원 논란


*파뉴
정부 뒷북대응이 '메르스공포' 키웠다
청년창업 지원 '선택과 집중'에 길 있다
美 '더 뉴욕 팰리스 호텔' 롯데, 8억500만弗에 인수
(社告)창조하려면 파괴하라


◆주요이슈


* 메르스 감염자 15명…민관합동대책반 구성
-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근(메르스) 감염자가 첫 확진 이후 열흘만에 15명으로 늘면서 보건당국이 대한간염학회와 진단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책반을 꾸리고 총력 방어에 나섰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민간대책반을 상시 가동해 감염관리 전문가 등을 통해 모니터링 대상에서 누락이 없도록 하고, 감염의 원인과 전파 방식 등을 철저하게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말함. 문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1주일간이 메르스 확산이냐, 진정이냐의 기로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3차 감염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 정부는 발병환자에 대한 격리는 물론 메르스 환자가 집중 발생한 B병원 입원환자 전원에 대해 격리 조치한다는 방침.


* 檢, 朴대선캠프 관계자 3일째 소환…대선자금 캐기?
-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대선 캠프 관계자를 3일째 소환해 조사. 검찰은 29일에 소환에 불응하던 새누리당 대선 캠프 관계자 김씨를 설득해 출석하도록 한 뒤 오후 7시 20분께부터 약 시간 7시간 동안 조사. 30일에는 10시 30분께 불러 15시간 동안 조사했음.
검찰은 김씨를 조사하며 그의 자택에서 압수한 자료도 분석해 대조 중임. 29일 검찰은 김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개인서류 등을 확보. 검찰이 대선 캠프로 성 전 회장의 비자금이 흘러갔다는 의혹을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한 것은 특별수사팀 구성 한달 반만에 처음임. 김씨는 언론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수석 부대변인을 지낸 인물로, 지난 2012년 대선 직전 성 전 회장으로부터 현금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우리군이 얻은 성과는
- 한미일 3국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를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조체제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30일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과 양자, 3자 회담을 잇달아 열어 민감한 안보 현안을 논의. 한미일 3국장관은 회담직후 공동언론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이 2005년 6자회담 공동성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3국이 작년 말 대북 정보 공유를 위해 체결한 정보공유 약정을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3국장관들은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을 비롯한 군사적 위협에 주목하고 "한미동맹은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공동 대응해나갈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음. 한미일 3국 국방장관들은 잠재적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민감한 현안에 관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갈등의 불씨를 없애는 데 주력.


* 중국군 부총참모장 "사드 한반도 배치 우려"
- 중국군이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에 관해 우려한다는 입장을 전달.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화에서 가진 한중간 국방장관회담에서 쑨젠궈(孫建國)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의 한반도 배치에 관해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이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 국방장관 회담에서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관한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쑨 부총참모장이 같은 입장을 거듭 피력한 것. 쑨 부총참모장의 발언에 대해 한민구 장관은 정부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중국 정부의 간섭 가능성에 선을 그었음. 한 장관은 "우리의 국익과 안보 이익을 고려해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관해) 미국 정부가 협의 요청을 하면 우리 정부는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임.


◆눈에 띈 기사


* [원샷 이슈정리]청와대·국회 정면충돌…국회법 두고 무슨 일 있었나
- 지난 29일 국회가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연계해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청와대가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 집권여당이 야당과 한 팀으로 묶여 박근혜정부와 대결하는 묘한 정국이 펼쳐진 가운데 국회법을 두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준 기사.


* [쩐 이야기]서울 한복판에서 부활한 '금색 엽전'
- 최근 몇몇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속 상인과 손님이 짤랑짤랑 엽전을 주고받는 모습을 흔희 볼 수 있는데, 상평통보, 당백전 등 과거 공식 주화로 사용됐던 엽전이 이제는 전통시장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엽전의 부활로 전통시장도 다시 부활의 기회를 맞고 있음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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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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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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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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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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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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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는 평균 10.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1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부산과 서울 등에서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많았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전수조사를 통해 집계한 무연고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무연고 지수는 2021년(4.15)보다 크게 높아진 10.19로 나타났다. 무연고 지수는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산출된 무연고 지수가 10을

  • 25.12.2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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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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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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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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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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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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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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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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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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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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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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