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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생명은 경기 부천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화속 마을풍경'을 주제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와 국민대학교 미대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공모전은 올해 1만4000여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지난 16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다음달 23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작품 공모전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발굴 된 인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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