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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DB생명은 서울 강남구의사회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B생명은 강남구의사회 소속 의사 1000여명에게 재무설계ㆍ상속설계ㆍ세무자문 등 금융 전반에 대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의사들의 요구에 맞춘 전용상품 개발, 강남구의사회 주최 학술대회 후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양측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전문직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신규시장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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