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웨딩드레스 입은 정주리와 '꽃미소'…오렌지 빛 부케 '눈길'

정주리 구지성.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지성이 새신부 정주리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주리 결혼하는 날 주리야 결혼 완전 완전 축하해 너무 예쁘다"이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답게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새신부 정주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구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주리는 오렌지 빛 부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31일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 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정주리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정주리와 예비 신랑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