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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내가 수지와 다른 게 뭐냐"…외모 자신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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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내가 수지와 다른 게 뭐냐"…외모 자신감 폭발 정주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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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3월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 정주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미쓰에이 수지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주리는 미쓰에이가 등장하자 "무대의상 입은 것만 보다가 평상복 입으니까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하지 못한 지아의 자리를 차지하며 "내가 수지와 다른 게 뭐냐"고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가 임신 초기 단계로 가족들의 지원 아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정주리는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정주리는 '코미디 빅리그'의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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