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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아현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과도한 다이어트 후유증을 경험한 사연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과도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아현은 "사람들이 나한테 '후덕해졌다'라고 하길래 스트레스를 받아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을 빼기 위해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다"라며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곪아 괴사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깜짝 놀라게 했다.
이아현은 "두 달 동안 항생제를 맞으러 병원에 다녔고, 생살을 도려내고 위아래로 꿰매기까지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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