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녹십자셀은 일동제약 주식 25만주를 47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93%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7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R&D(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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