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와 매실, 설탕, 용기 등 관련 제품도 함께 행사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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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6월3일까지 담금주와 담금주 관련 제품을 행사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격은 국순당 담금세상(3.6ℓ) 1만600원, 국내산 매실(왕·왕특, 5㎏) 각각 2만원, 2만5000원, 미트폴 하얀설탕(5㎏) 4000원, 미트폴 비정제 사탕수수당(5㎏) 4900원, 과실주병 5900원부터다.
매실은 구연산과 각종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데 효과적이다.
매실 담금주의 숙성기간은 약 6개월로 지금 준비한다면 연말연시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마실 수 있다.
매실주 담그는 방법은 꼭지를 딴 청매실에 설탕 2컵을 넣고, 설탕이 녹으면 담금주를 1.8ℓ가량 넣은 뒤, 3개월 후 매실이 떠오르면 과실을 건져내면 된다. 기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그 후 3개월(총 6개월) 가량 숙성시키면 매실주가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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