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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감정평가법인 7선 송계주 대표 탄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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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주 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 업계 최초 7선 대표 탄생, 6월1일 취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국내 한 대형 감정평가법인에 7선 대표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감정평가법인인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지난 15일 제주 라온리조트클럽에서 2015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송계주 현 대표를 차기 대표로 연임시켰다.

제일감정평가법인 7선 송계주 대표 탄생 화제  송계주 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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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송계주 대표는 7선째 대표이사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또 차기 집행부로는 총무이사 양강호 감정평가사와 재무이사 김영길 감정평가사를 선임, 하태권 기획이사는 연임하기로 확정, 6월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어 ▲심사본부장 : 김철홍 ▲부산지사 윤창일 ▲ 대구경북지사 김현태 ▲경인지사 심봉규▲ 광주전남지사 박창훈 ▲경기지사 황기석 ▲ 경기남부지사 위 흥 ▲북부지사 이창규 ▲ 강원지사 정상기 ▲ 충북지사 정승기 ▲ 충남지사 강대용 ▲경남지사 이경희 ▲ 제주지사 강한수 ▲ 전북지사 구일회


서울 본사를 비롯 제주지사까지 전국 14개 본·지사가 개설돼 감정평가사 201명을 포함 43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 규모 감정평가법인인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는 전통있는 감정평가법인이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정비사업 감정평가 뿐 아니라 기업평가와 해외감정평가업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투자자문과 각종 컨설팅업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지난해는 업계 최고 매출액인 540억원을 달성, 업계의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우뚝 섰다.


2007년부터 매년 매출 1위를 기록, 최고 매출액을 매년 갱신했지만 최근 업계의 불황과 정책적인 어려움들을 감안해 볼 때 2014년도의 최고 매출액 달성은 제일감정평가법인만의 저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법인 규모가 커지는 만큼 사회환원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산물 구매, 장학금 전달, 경로우대잔치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고 세월호 유가족 5000만원 성금기부, 요양원 청소, 무료급식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게다가 대형감정평가법인 중 가장 높은 기업신용 평가등급(A+)을 취득한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창립 이래 합병 등 과정없이 독자적으로 성장한 공신력있는 감정평가법인으로서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건 보유하고 있다.


송계주 대표는 "임·직원 모두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신뢰'를 최우선 서비스정신으로 임직원 교육을 하고 최신 평가기법과 시스템구축을 위해 TF팀을 운영하는 등 업계 선두(Leading)법인으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감정평가법인 7선 송계주 대표 탄생 화제  제일감정평가법인 창립 42주년 기념식 및 임시주주총회


이런 법인의 노력으로 2013년도에는 모범성실납세법인으로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것도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제일법인의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송계주 대표는 “제일감정평가법인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업무분야 개척에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정평가법인으로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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