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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소민 연인 윤현민이 자신의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윤현민은 지난해 8월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현민은 "나이를 먹으면서 연애 스타일도 달라지고, 여자를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땐 집착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윤현민 연인 전소민은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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