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베스트 셀링 유산균 BB-12®가 한 병에 7억마리 이상 들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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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생(生) 유산균을 담은 '무항생제인증 유산균 우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퇴르 유산균우유 1병에는 7억마리 이상의 비피더스 유산균(BB-12)®이 캡슐화돼들어있다. BB-12®는 비피더스 유산균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널리 연구된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다.
또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목장의 원유만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을 국가로부터 받기 위해서는 축사조건, 사료조건, 동물복지, 분뇨처리 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파스퇴르는 귀한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에 걸맞게 용기디자인을 한층 고급스럽게 변경했다. 우유의 신선함을 직접확인 할 수 있는 투명용기에, 한 번에 열 수 있는 원터치캡을 적용했다.
파스퇴르 무항생제인증 유산균우유는 할인점, 백화점 및 파스퇴르 가정배달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750㎖ 36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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