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풍문으로 들었소' 박소영, 유준상·유호정 비난…"괴물 소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풍문으로 들었소' 박소영, 유준상·유호정 비난…"괴물 소굴"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풍문으로 들었소' 박소영이 부모인 유준상과 유호정을 맹비난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박 집사(김학선 분)와 가정부 정순(김정영 분), 김태우(이화룡 분)와 한이지(박소영 분)가 집을 나간 서봄(고아성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 집사는 "뭐가 급해서 그리 금방 갔다는데"라며 서봄의 빈자리를 아쉬워했고, 김태우는 "난 모르죠. 양 비서(길해연 분)도 지시대로 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이지는 "엄마(유호정 분)도 너무하지 않아? 이게 무슨 사람 사는 집이야. 괴물 소굴이지. 나 진짜 창피하고 미안해서 혼났다"라면서 "봄이 언니가 알아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이지는 이어 정순에게 "아줌마는 우리 집 좋아? 벗어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정순은 "벗어나서 어디로 가"라며 현실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나타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