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는 시원한 멜론 빙수와 세계 유명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2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오션 뷰 객실 1박, 씨 카페(C’cafe)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씨 가든(C’GARDEN)에서 제공하는 멜론빙수와 화덕피자, 세계 맥주 페스티벌 이용권 1매, 휴대용 방수팩으로 구성된다. 3만 3천원 추가 시 싱글베드와 더블베드가 마련된 패밀리트윈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는 고객은 패키지 정상 가격 대비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5만원에서 20만원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9만원에서 24만원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다. !
한편 제주시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C’Cafe )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전톡 디저트인 티라미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탈리아 메뉴가 준비된다. 알래스카 로브스터도 테이블로 서비스해 보다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석식 한정이며 성인 7만 5천원, 소인 4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