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시티호텔제주는 개관 100일 기념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개관 100일 기념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호텔 오픈 기념 타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1일 10실, 주중 한정(월~목)으로 다음달 8일부터 7월 1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4만3000원이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마운틴 객실 1박, 조식 2인, 호텔 오픈 기념 타올, 야외 정원에 위치한 풀 바와 씨 가든(C’Garde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권등이이 포함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아레나 비치백, 수영모, 대형 타올로 구성된 아레나 비치백 세트와 리리코스 화이트닝 키트도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다목적용 방수팩을 준다. 가격은 22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을 찾는 고객에게는 방수 MP3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추가로 사우나와 샤워부스, 락커룸 등의 시설도 개장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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