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다음달 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오감(五感)을 인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의 초연결사회'라는 주제로 2015 뉴웨이브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뉴웨이브 포럼에서 김지현 카이스트교수가 사물인터넷(IoT) 패러다임 속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비전에 대해 조망하며 박용익 LG CNS 상무는 기업 생존을 위한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방향을 다룬다.
한창수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에 대해,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대기업과 지역의 연계로 조성될 사물인터넷 실증단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국내 웨어러블 시장을 이끌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섹션도 마련됐다.
이번 포럼의 참석 대상은 기업 임직원은 물론 웨어러블에 관심 있는 창업희망자, 대학생 등이다.포럼 신청은 전경련 국제경영원 웹사이트(www.imi.or.kr)에서 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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