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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연희가 애주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연희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보아 언니와 술친구"라며 "언니와는 맥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술을 찾아 마시는 건 아닌데, 식사에 와인을 곁들어 먹는 즐긴다"고 말했다.
보아에 대해선 "언니가 예쁜이라고 불러 준다"며 "저는 언니라고 하면서 따르고 있다"고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와 보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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