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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국내 반려동물 산업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 23일 전국 수의학 대학 세미나 국제습지센터내 컨퍼런스에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22∼25일까지 순천만정원 동측"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전국 수의학 대학 세미나와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수의학 대학 세미나는 23일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 내 2층 컨퍼런스에 동물관련 전문가인 수의학과 교수, 학생이 참여하여 순천권역과 반려산업 동반 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고의 수의학 석학들로부터 과학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한 교육과 임상의 최신정보를 받아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 의식을 해소시키고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두되고 있는 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반려동물 문화형성과 반려동물 산업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려동물의 의미와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반려동물산업박람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6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열린다.


반려동물산업박람회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 발맞춰 사료와 간식, 용품 뿐 아니라 패션, 미용도구, 액세서리, 약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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