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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패션코드 참가 기업 부스 임차료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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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임차료 전액 및 홍보마케팅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G밸리패션센터는 국제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행사에 참가하는 패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22일부터 6월15일까지 참가지원 신청을 받는다.


금천구, 패션코드 참가 기업 부스 임차료 등 지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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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기업은 G밸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편집숍 브랜드이다.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전액과 패션 전문 홍보대행사를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선정기업 심사는 접수 마감일 이후 3일 이내 서면을 통해 심사, ▲상품성· 성장 가능성 ▲사업수행능력 ▲지속적인 활동 전개 여부 ▲국내외 수요에 대응할 생산라인 보유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2~ 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패션코드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G밸리패션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패션코드’에 참여한 5개 기업을 지원해 해외 및 국내유통사 수주상담 기회를 넓히고 수익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금천구 진극기 경제일자리과장은 “G밸리패션센터에서는 유망 패션기업의 매출증대와 기업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패션코드에 참여를 원하는 관내 기업은 연락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08)나 G밸리패션센터(2136-474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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