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제인이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패션지 앳스타일과 6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레이디제인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를 가슴이라고 말하던데"라는 질문에 "가슴은 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모양"이라며 "내가 가슴 모양은 진짜 예쁘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여름 맞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에 "난 얼굴까지 전체적으로 비대칭이 심한 편"이라며 "자세를 똑바로 하려고 노력하고 평소에 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신혼부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세 커플이 5일간의 해외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호-레이디제인, 유상무-장도연, 김예림-로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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