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업은행, ‘영화 연평해전 통장’ 출시…관객수 따라 우대금리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기업은행, ‘영화 연평해전 통장’ 출시…관객수 따라 우대금리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2일부터 영화 ‘연평해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영화 연평해전 통장’을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예금은 1년만기 예금 상품으로 ‘중소기업금융채권’ 또는 ‘실세금리정기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금융채권의 기본금리는 연 1.95%이며,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00%, 3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실세금리정기예금의 경우 기본금리 연 1.75%로, 관객 100만명 이상시 연 1.80%, 300만명 이상시 연 1.9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상품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연평해전’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