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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서울 은평ㆍ서대문 적십자 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구단은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 등 빵 만드는 모든 작업에 참여했다. 빵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달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빵 나눔 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한 활동"이라며 "배구단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정규 시즌이 아닌 기간을 활용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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