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용작물학회 학술대회서 생육 특성?생산량 논문 발표해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한방산업진흥원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2015 한국약용작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황의 생육 특성 및 생산량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가 발표한 논문의 주제는 ‘강황 종근 저장 방법에 따른 생육특성 및 생산량’이다. 강황은 전남지역이 전국 대비 82%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어, 연구 성과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연구는 강황 종근의 저장 방법별 초기 생육 및 생산량에 대한 생육 특성을 분석한 것이다. 노천매장 저장법이 저온저장 및 충진제(보강제) 이용 저온저장법보다 생육 특성 및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노천매장은 초겨울 노지에 종근을 매장해 저장하는 방법이며, 충진제를 이용한 저온저장은 저온저장고에 왕겨 등 충진제와 종근을 섞어 저장하는 방법이다.
조정희 전남한방산업진흥원장은 “연구 결과가 전남지역의 약용작물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는 1992년부터 약용작물 분야의 재배·생리, 유전·육종, 생리활성과 성분 분석 및 약용자원의 기원 등에 관한 지식, 학술발표, 정보교환 등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학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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