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아연이 첫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돌아왔다.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백아연의 첫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팬들의 기대를 반영하듯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공개 직후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집중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백아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발랄한 리듬과 떠나버린 남자에 대한 아쉬움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같은 소속사 가수 영현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사랑노래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색감과 일러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아연은 2011년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에서 18세의 나이로 톱3에 올랐으며 2012년 '느린 노래'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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