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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0일 울산 가스전 관리사무소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위해 고압 천연가스, 초경질원유 생산 설비의 탱크 누유, 화재 발생을 진압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사전회의와 리허설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훈련참여를 유도해 S-Oil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재난대응역량을 함께 강화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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