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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과거 물 공포증을 밝힌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2013년 5월 진행된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녹화에서 20대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설리는 이날 "극심한 물 공포증을 겪고 있다"며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물 공포증이 생겨 일상생활은 물론 방송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이상 물을 무서워하고 싶지 않다"며 버킷리스트로 과감하게 스쿠버다이빙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설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설리는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착용한 채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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