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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6주기 광주서 다양한 행사 펼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광주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9일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노무현의 서물' 주제영상사진전이 광주시내 곳곳을 순회하며 열린다.

사진전은 대한민국 최대 공기업인 한전입주로 본격화되는 나주혁신도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문화의전당, 지난 4월에 개통된 KTX 호남고속철 등 노문현 전 대통령이 펼친 사업의 전개과정과 대통령의 말씀 등을 정리해 한편의 영상 사진전으로 구성했다.


지난 18일 금남로와 풍암공원(광주서구)를 시작으로 19일 노대동 물빛공원(광주남구), 20일 전남대(광주북구), 21일 조선대(광주동구), 23일 첨단 쌍암공원(광산구) 등을 순회하며 광주시민을 만난다.

또 ‘그리움, 그 숲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란 제목으로 23일 오후 7시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노무현재단과 ‘첨단골열린음악회’, ‘찾아가는 라디오’, 광산구청 등이 공동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첨단골열린음악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첨단 쌍암공원에서 매월 정기공연을 해온 토박이 문화공연집단이다.


지역문화팀과 공동으로 연출한 이번 콘서트는 ‘찾아가는 라디오’ 문형식DJ의 진행으로 첨단골열린음악회팀의 노래공연과 노무현대통령과 사연을 실은 신청곡 등으로 구성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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