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효모 숙성 찰도우, 프리미엄 통토핑, 합리적인 가격 눈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맛있는 통토핑이 빵 끝까지 가득한 새로운 스타일의 ‘썸(SOME)’ 피자 10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썸피자는 풍성한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피자헛이30년 간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신개념 피자다. 살아있는 생효모로 숙성시킨 찰진 찰도우 위에 통째로 갈아 만든 프리미엄 토마토 청키 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더했다. 빵 끝까지 통토핑을 가득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10종의 피자가 한 번에 출시됐다.
썸피자는 독특한 소스를 곁들여 통토핑의 감칠맛이 일품인 칠리 쉬림프, 발사믹로스트 비프, 더블 포테이토, 로스트치킨파오, 허니 크림치즈와 통토핑으로 더 풍성해진 베스트셀러 수퍼슈프림, 직화 불고기, 페퍼로니, 두 가지 이상 토핑으로 선택의 고민을 줄인 BBQ 콤보, 콰트로 등10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썸피자는 프리미엄 스타일의 피자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1만4900원에서 2만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900원에서 2만8900원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피자키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zzahut)에서 함께 피자키스를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페이스북 팬(fan)에게는 신제품 썸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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