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광고 속 '워너비 남친' 김영광과 '솜블리' 이솜의 풋풋한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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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이솜을 여름 시즌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자헛은 최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불리는 김영광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솜을 모델로 기용해 '썸' 타는 청춘 남녀의 설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피자헛 광고를 통해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4년 만에 TV광고에서 재회한 김영광과 이솜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영광과 이솜의 싱그러운 썸 이야기가 펼쳐지는 피자헛의 신규 광고는 6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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