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제60회 현충일 및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 연평 정기예금'을 20일부터 판매한다.
이 예금은 별도의 금리우대 조건없이 연 1.8%로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다음달 9일까지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또는 의사상자와 그 가족이 가입하면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우리은행은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815명을 추첨해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연평해전’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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