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5일 우리은행은 해외서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5억불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한화 기준으로 5468억원 규모다.
발행지역은 미국 및 아시아고, 발행시기는 내달 첫째주다. 주관사는 바클레이스가 맡았다. 30년 만기로 연장이 가능하며, 5년 또는 10년 후 중도상환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본비율이 14.25%에서 14.60%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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