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동주 NH운용 대표 "저금리·고령화 시대 해외투자 필수"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동주 NH운용 대표 "저금리·고령화 시대 해외투자 필수" 한동주 NH-CA자산운용 대표
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NH-CA자산운용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와 고령화 수혜주에 투자하는 실버 에이징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동주 NH운용 대표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고령화,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주식과 채권만으로는 이런 요구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합작사인 아문디와 함께 국내 투자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가(RQFII) 자격을 통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고령화 시대에 맞춰 헬스케어, 요양업종 등에 투자하는 실버 에이징 펀드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본토 펀드는 2분기, 실버 에이징 펀드는 하반기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운용의 합작사인 프랑스 아문디는 운용자산 규모 1100조원으로 세계 9위 운용사다. 유럽에서는 운용사 중 1위로 아시아 진출도 30여년이 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