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화순군, ‘서울 머니쇼’에 전남 대표로 참가…귀농·귀촌 홍보
화순군 (군수 구충곤)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머니쇼’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2의 인생설계 귀농·귀촌부스’ 운영을 통해 화순군의 귀농 시책과 귀농·귀촌인 영농 정착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 상담자들에게 화순군 귀농·귀촌 안내서 ‘귀농의 삶’을 나눠주며 화순군이 시행하고 있는 농업 관련 정책 및 아동 보육, 보건소, 기타 기관의 귀농 정착단계에서 필요한 정책 등 귀농 전반에 대한 실질적이고 폭넓은 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오는 26일 서울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열리는 ‘지역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의 날, 화순군편’에 참가해 귀농·귀촌 현장 상담 및 홍보, 예약자에 대한 화순군의 귀농·귀촌 정책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6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리는 ‘귀농 귀촌 2015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화순군 귀농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홍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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