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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이력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과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정말 애들한테 바라는 거 없다"며 "난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이다. 하위 1%였는데 세쌍둥이 엄마는 나와는 반대로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재학시절이던 2005년 사법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 중이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2008년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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