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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수영이 15주 만에 67㎏을 감량해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18일 KBS2 '개그콘서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kbs2tvgagconcert)을 통해 "김수영 168㎏에서 15주 만에 100.8㎏ 도달! 이제 목표 체중까지 0.9㎏ 남았다. 난닝구에 주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김수영의 지난 2월 모습과 최근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수영은 약 67㎏ 감량에 성공해 확연히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김수영의 날렵한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영, 살 빼니까 귀여워 보인다", "김수영, 긁지 않은 복권 맞다. 점점 잘생겨진다", "김수영,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니까 훈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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