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바른손이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과 3대1 감자 결정 영향으로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9시20분 바른손은 전 거래일 보다 14.87%(235원) 하락한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15일 최근 4사업년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또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66.67%에 달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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