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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정화 허당 섹시댄스, 모자이크가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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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예정화 허당 섹시댄스, 모자이크가 도왔다? 예정화.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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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예정화가 허당 섹시댄스를 펼쳐 화제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산이, 김구라가 'MLT-02 두 번째 이야기'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후반전이 시작된 후 "(전반전에서) 시청률 2위를 했으니 섹시댄스를 보여드리겠다. 다소 섹시하지 않더라도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예쁘게 봐달라"고 말하며 섹시댄스를 출 준비를 했다. 예정화는 입고 있던 조교복 상의를 벗으러 방을 나서는 등 열의를 보였다.

그때 산이가 예정화의 방에 공격을 시도했고, 공격을 받은 예정화의 방은 화면이 뿌옇게 흐려진 상태로 방송이 송출됐다. 예정화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춤을 췄지만 이는 흐릿하게 모자이크 처리 돼 방송됐다. 이에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누리꾼의 원성도 커졌다.


제작진은 모자이크가 없는 예정화의 섹시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그의 춤이 모자이크를 한 상태보다 섹시하지 않았던 것. 예정화는 섹시와는 거리가 멀게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TV 스타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1인 인터넷 생방송 대결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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