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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효과?…'프로듀사' 첫 회 시청률 어땠길래 시작부터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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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효과?…'프로듀사' 첫 회 시청률 어땠길래 시작부터 '대박' 조짐 프로듀사. 사진=더 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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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효과?…'프로듀사' 첫 회 시청률 어땠길래 시작부터 '대박' 조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프로듀사'가 단숨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첫 회에서 전국 시청률 10.1%, 수도권 시청률 10.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레이디액션’의 4.9%보다 배 이상 뛴 성적으로 '프로듀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류스타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손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을 배경으로 예능 PD들의 일상을 코믹터치로 그린 드라마다. 김수현 외에 차태현과 공효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첫 회에서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과는 180도 다른, 어리숙하고 순진한 신입 PD 백승찬으로 변신했다.


또한 평소 드라마에서 순박한 역할을 해온 아이유는 기존 이미지를 단번에 깨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톱가수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4일 수도권에 사는 13∼59세의 남녀 365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가 ‘프로듀사’를 시청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프로듀사’는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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