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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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가 지난 2일부터 전남 목포에서 촬영 중인 가운데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제작감독과 배우, 스텝들에게 회식자리를 마련해줬다.
김호남 회장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인해 부산의 자갈치시장이 더 유명해 진 것처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가 목포지역을 홍보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이탈리아 영화 ‘이탈리아 횡단밴드’를 원작으로 하는 로드무비 영화로 한국판 ‘비긴 어게인’의 탄생을 알리며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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