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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정음과 김용준이 10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15일 한 매체에 "황정음과 김용준이 MBC 드라마 '킬미힐미'가 끝난 시점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별 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내며 좋은 친구로 남았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황정음과 김용준은 열애 10년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그동안 황정음과 김용준은 왕십리 극장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는 등 과거 나돌던 결별설을 무색하게 만들었지만 실상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왔다는 후문이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가을부터 교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으나 황정음이 연기 활동으로 바빠지고 김용준이 SG워너비로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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