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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같은 그룹 출신 황정음은 15일 SG워너비의 김용준과 교제 9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가을부터 교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황정음이 연기 활동으로 바빠지고, 김용준이 SG워너비로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가 출신 박수진은 배용준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며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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