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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명량 :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시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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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명량 :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시사회 열려 다큐영화 ‘명량 : 회오리바다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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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한국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만든 다큐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의 전남권역 시사회가 오는 14일, 15일 여수와 순천에서 열렸다.

다큐영화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을 준비하기위해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수군재건로를 CG와 다양한 삽화 등으로 구성해 그 날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주며 지식과 더불어 볼거리도 높인 에듀테인먼트 작품이다.


김한민 감독과 영화 ‘명량’의 주역들이 450km여정을 직접 따라가며, 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 이전의 험난했던 준비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날의 승리를 우연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명량해전이 가지는 의미를 한 번 더 짚어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는 경남 진주부터 진도 울돌목까지, 전남 구례, 곡성, 순천,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진도 등지에서 촬영 됐다.


시사회는 영화 관람 후 김한민 감독 및 배우 오타니료헤이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람방법은 초대권 지참시 관람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하면 된다.


한편, 전남 순천 출신 김한민 감독은 2013년 전라남도의 문화 및 관광, 지역경제 발전과 영화 ‘명량’의 성공을 위하여 전남도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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