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실수요가 뒷받침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긍정적"이라면서 "하지만 주담대 중심으로 한 가계부채 증가세가 쉽게 꺾일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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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기자
입력2015.05.15 12:11
수정2015.05.15 12:12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실수요가 뒷받침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긍정적"이라면서 "하지만 주담대 중심으로 한 가계부채 증가세가 쉽게 꺾일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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