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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 하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담벼락과 외벽을 보수했다. 단열재와 정화조 설치도 지원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째 한국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주관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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